Page 65 - 2018~2019 강원도 마을공동체 우수사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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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안전 서포터즈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여성 안심귀가 보안관은 지역주민                                         교육지원형
             들과 여성, 아이들에게 큰 인지도가 있으며 귀가 도움을 받았던 여성분들과 아이들이 반대

             로 여성 안심귀가 보안관 활동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 매우 인상이 깊었다. 또한, 안전 관
             련 외부전문 기관(한국 방재안전 교육협의회) 및 전문가와 협력을 통해 안전교육지원, 장비
             지원(불법 도청, 몰래카메라탐지기, 응급처치 장비, AED 등), 전문인력(방재안전 관리사 2

             명, 응급처치 강사 3명, 소방안전관리사 2명, 전문 경호 인력 3명)을 지원받아 활동 하고 있다.



               공동체 향후 계획                                                                             환경정비형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


              사업을 운영하면서 마을안전 서포터즈는 안전과 관련된 전문성이 없으면 시민들의 신뢰

             와 참여를 이끌어 내기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공동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기본교
             육을 강화하고 실무전문가를 양성할 예정이며 장비 부족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방안도
             고민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향후 연계 가능한 사업을 유치하여 관련 단

             체들과 협업을 추진한다면 마을 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더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
             각한다.                                                                                    소득사업형

              우리는 지속적인 교육과 전문성을 확보하여 시에서 이루어지는 행사에서 안전에 대한 영
             역을 책임지고 전담할 수 있는 공동체로 성장하고자 한다. 더 나아가 공동체 활동을 일자리
             창출로 연결시켜 보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활동 범위를 원주뿐만 아니라 강원도로 넓히

             고, 활동하시는 분들 중 퇴직하신 분들 및 55세에서 65세 사이의 연령대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계획도 고려해 볼 사항이다. 이처럼 마을안전 서포터즈의 활동에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연결고리가 생겨나 앞으로 더 안전한 단계동, 안전한 원주, 더 나아가 강원도
             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복지봉사형






















                                                                                              63     문화예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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