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개최로 바둑골이 올림픽 부지로 선정되면서 일부 주민들이 마을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남아있는 주민들이 점차 고령화 되어가고, 독거노인이 늘어감에 따라 인간적인 정을 나누고 건강한 노년생활을 영위하고자 9년 전부터 통장님과 반장님이 주축이 되어 한달에 한 번씩 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2020년도에는 본격적으로 마을공동체 사업에 공모하여 지금까지 사업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올림픽 개최마을로 쾌적하고 안정적인 정주권을 만들어감

다양한 연령층 공동체 구성원의 안녕과 화합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이용한 전통음식을 전수하고 발전

마을에 적합한 사업을 발전시켜 일자리 창출로 연계

∘쉼이 있는 꽃 길 조성

∘바둑골 유래 알림판 제작

∘공동체 나눔 밥상체험

∘천연염색 "눈을 즐겁게"

∘막장 담그기 "전통 막장에 빠진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