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고랭지만두마을요리연구회의 소식을 전합니다. 영상은 링크를 따라가 확인해보세요]
대관령면 차항1리
고랭지만두마을요리연구회(현 '수레마을')는 강원도 마을공동체의 지원으로 만두를 빚었어요
부녀회원들(회장:김기숙, 부회장:박혜숙, 총무:김미서)~
모두 모여요!
부녀회원들이 다들 특급요리사라
음식에 문외한인 저는 많이 배운답니다
하루는 재료준비
속 장만하고
하루는 빚고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왜 이렇게 맛있는 거야"
김복자회원은 맛보라고 쫓아가며 먹이고~
정이 새록새록 움틉니다
전진순회원은 반죽하고 만두피 뽑고 처음 배웠지만
알죠?
다음부터 자기 없으면 우리 만두 못 빚는 거~
교회 갔다 식사 안하고 온 형님들도 또 끓여드리고
우리 이렇게 선수인데
또 빚어야하는 거 아닌가?
집에서는 혼자하기 싫은데
임기 끝날 때만 손꼽는 재임 임원들에게
"우리 부녀회 임원들 한 10년 더해야 하는 거 아냐?"
장재연샘의 극찬에 모두가 빵 터집니다.
10년만?
더더더 더해야죠♡
함께 해준 부녀회원들~
고마워요♡
다른 일로 못온 회원들은 이번에는 아쉽지만 다음에 같이해요♡♡♡
https://band.us/band/77936900/post/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