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9일 백중날 지나서 사암리농악보존회 에서 논고사를재현했습니다.

유두날 통상적으로 많이하나..올해 우천관계로 일정을미뤘습니다.

논고사는 풍년을 기원하는 마음과 기름냄새를 피워 해충의피해를막고 까치나 까마귀가 곡식을 파먹지 말며,

나쁜일을 막자는 의미에서 했다고 합니다

사라져가는 농경문화를 살리고 이어가고자 노력하고있습니다.

춘천시 동내면면장님, 시의원님, 시의장님, 이통장협의회장님 이하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하시고

콩국수와 부침개 맛있게 먹고 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