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2008년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강원센터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를 계기로 학교폭력 피해 경험 학생들은 대학생 멘토링, 정기적인 체험활동에 참여

부모들도 가족캠프 및 자조모임으로 참석하였는데 이 프로젝트가 끝난 후에 관심사가 같은 학생들을 주축으로 치유프로그램에서 한 단계 나아간 ‘사회혁신’ 과 관련된 동아리 활동을 이어서 진행

만남의 기회를 통해 서로 교류하게 되었고 함께 학교폭력 예방, 아이들의 학교 적응을 위한 고민과 자녀 양육의 어려움도 나누고 사회에 뜻깊은 일을 하고자 춘천시 및 강원도 마을공동체 사업에 지원해 지금까지 활동

학교폭력 피해나 자녀양육 어려움에 대해 학부모들이 위기를 슬가롭게 극복하고 공교육체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공동체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에 모델링이 되는 그루터기(허브) 역할

자신의 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하고 학교폭력 예방에 뜻이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위원회, 또래 상담부 활동을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적응 위기에 있는 청소년들을 수용하고 공동체 안에서 함께 아우를 수 있는 그루터기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