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혁신도시로 공공기관이 이전함에 따라 이주한 부모와 원주 토박이들 간 같이 양육모임을

진행하며 이웃사촌의 의미를 되찾고자 공동체가 구체적으로 형성되었다.

키움과 자람은 품앗이 육아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부모세대의 문화교류와 재능기부를 활성화하여

신규 조성된 마을 공동체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직장 여성들의 공동육아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공동 육아의 선도적인 모델로서 귀감이 되기 오늘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